[앙헬레스] 제주탐라순대국감자탕
▲앙헬레스 한인촌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탐라순대국감자탕입니다. 현수막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24시간 영업 중인 곳입니다.
▲제주탐라순대국감자탕은 2층에 자리하고 있어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사진 왼쪽 1층 가게는 마라탕 가게로 중국인이 사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판매하고 있는 음식 종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층 출입구 들어가기 전에 돌하르방이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순댓국 이외에 수육, 고기국수, 해장술국, 순대전골, 탐라고사리감자탕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흑돼지철판구이도 소금, 간장, 고추장맛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탐라고사리감자탕은 중 크기가 1,200페소, 대 크기가 1,600페소이며, 고사리는 추가로 주문 가능합니다.
▲좌석이 많아 모임하기에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벽에 “제주 담은 한그릇 맨도롱 또똣헌 때 드리십서”라는 제주 방언이 적혀 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도로 모습입니다.
▲주문한 소주(250페소)와 음료(80페소)입니다. 가게에는 한라산 소주와 새로 소주도 있으며, 두 소주 모두 300페소입니다.
▲순댓국은 400페소이며, 100페소를 추가하면 수육 또는 피순대를 주기에 안주 삼기에 좋습니다. 식당을 몇 차례 방문 결과 시간 대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다 보니 직원들이 3교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영향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