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핫야이] 간판 없는 노점

heliconia 2025. 3.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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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야이 시내입니다. 

▲밤이 되니 한결 조용해진 길거리입니다. 

▲다음과 같이 인도에 식탁을 펴서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꼬치를 선택하면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주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에 주문 전에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꼬치구이 이외에 안쪽에서 라면과 과자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실내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얼음은 맥주와 별도로 돈을 받습니다.

▲오른쪽 창(Chang, ช้าง)과 가운데 레오(Leo, ลีโอ)는 병당 70밧이며, 제일 왼쪽 싱하(Singha, สิงห์)만 80밧입니다. 

▲사진에 등장한 노점은 구글로 검색할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 안경점(ร้านแว่นตา Nice Vision หาดใหญ่ สาย2)은 구글로 검색 가능합니다. 해당 노점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과 태국인들이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 시원한 저녁에 저렴하게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손님들도 관광객보다는 핫야이 거주 태국인들이 주를 이루는 곳입니다. 

▲아침에 건너편에서 본 안경점(ร้านแว่นตา Nice Vision หาดใหญ่ สาย2) 사진입니다. 바로 옆 노점과 안경점 모두 예전에는 옷을 판매하던 가게가 있던 자리입니다. 

▲잡화점(雜貨店)이라는 한자가 적힌 곳이 바로 사진 속 맥주 판매하는 곳이며, 대각선 건녀편에는 여러 안마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마 가게들 가운데 준스 426 헬스 마사지(June's 426 Health Massage)가 궁금한 분은 여기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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