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군산오징어 본점

▲사진은 군산오징어 본점이 있는 군산오징어 건물입니다. 원래 본점은 이 자리가 아니라 건너편에 있었으나 건물을 올리면서 확장 이전했습니다. 군산오징어는 창업주(김경자) 1988년 10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식탁 7개로 시작한 가게입니다. 창업주가 군산 출신은 아니지만 매콤한 오징어불고기를 대표로 내세우면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았고 이어서 1년 반 만에 매장을 확장할 정도로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징어 모양 입간판이 손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군산오징어 본점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군산오징어 본점 대각선 건너편으로 롯데월드타워가 보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사진속 오징어불고기(2인)는 36,000원입니다. 소주와 청하는 동일하게 5,000원이며, 볶음밥(1인)은 3,000원입니다. 

▲군산오징어는 2011년 2월에 양념 제조공장 및 오징어 가공공장 설립했고, 2012년 가맹사업본부를 설립하여 2013년부터 가맹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가맹점 10곳과 직영점 6곳 도합 1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잠실역으로 가는 길에 마주한 공중전화입니다.

▲핸드폰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공중전화 보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