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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더 샤크 푸드코트
▲좌측에 있는 새롭게 바뀐 버스 정류장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이전 정류장 표시와 비교해 보면, 버스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가는 중입니다. ▲더 샤크 푸드코트(The Shark Food Court, 大白鲨饮食中心)입니다.▲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대략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호커에서는 비싼 음료 중 하나인 네스카페 뼁(Nescafe Peng)은 3.3링깃입니다. 밀크티인 떼뼁(Teh Peng)은 2.4링깃입니다.▲토스트와 후식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입니다.▲판매 중인 음식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주문한 까야 버터 세트는 6.5링깃입니다.▲목요일과 일요일만 가능한 보리죽은 6링깃입니..
2026.10.05 -
『그림자 노동』
1981년에 출간된 『그림자 노동(Shadow Work)』은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무급(無給) 노동이 무엇인지, 우리 삶이 어떻게 자본주의에 종속되었는지를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한 고전이다.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바퀴는 임금 노동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누군가를 위해 밥을 짓고, 왕복 3시간 가까운 전철을 견디며, 계산대에서 스스로 바코드를 찍는 우리네 일상이 과연 ‘자유’일까? 오스트리아 출신 이반 일리치(Ivan Illich)는 책을 통해 ‘발전’이라 여겨온 경제 성장과 소비 확대가 실은 인간을 자본주의에 완벽히 종속시키는 과정이었음을 폭로한다. 1장(사회를 결정하는 세 가지 차원)에서는 현대 사회의 모순을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일리치는 기존 사회가 세상을 분석할 때 ..
2026.10.03 -
2026년 10월, 필리핀 방문 예정인 한국 연예인들
10월 2일: 김수현▶배우 김수현이 오는 2026년 10월 2일(금)에 필리핀을 찾을 예정이다. 김수현은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리는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 주최 단독 팬미팅 행사를 통해 필리핀 팬들과 만난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현지를 방문하는 김수현은 이번 행사에서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10월 10일: 변우석▶배우 변우석이 오는 2026년 10월 10일(토)에 필리핀을 찾을 예정이다. 변우석은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를 개최하고 필리핀 팬들과 만난다. PULP Live World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
2026.10.02 -
[페낭] 구달카페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구달카페(Goodall Cafe)입니다. 구달카페는 단일 식당이 아니라 개별 노점(Hawker stall) 여러 개가 한데 모여 있는 호커입니다. 구달카페는 페낭 어드벤티스트 병원(Adventist Hospital) 및 페낭 차이니즈 여학교(PG Chinese Girls' School)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달카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대다수 노점들은 더위가 꺾이는 저녁 시간대(오후 5시 30분 ~ 6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엽니다.▲QR 코드로도 주문 가능한 꼬삐 오 아이스(Kopi O Ice)는 2.2링깃입니다.▲이곳에서는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맥주는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스콜(Skol)로, 말..
2026.09.30 -
일상이 된 한류, 단순 수출을 넘어 ‘초국적 한류’ 시대로
최근 마닐라 도심은 물론 필리핀 소도시 쇼핑몰을 걷다 보면, 한국 문화를 접하는 것이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음을 실감하게 된다. 대형 쇼핑몰에는 필리핀 현지 브랜드 홍보모델로 발탁된 한국 가 연예인이 미소를 짓고, 쇼핑몰 내 푸드 코트에서는 삼겹살과 떡볶이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현지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과거 소수가 즐기던 이국적인 한국 대중문화가 이제는 필리핀 국민 다수가 일상 깊숙이 뿌리를 내린 것이다.이러한 분위기는 필리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지에서의 체감은 최근 발표된 공신력 있는 지표를 통해 더욱 명확하게 입증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발표한 「2026년 해외한류실태조사」 결과는, 오늘날 한류가 어떻게 타국 ..
2026.09.29 -
[이포] 이포역에서 버터워스역 가기
▲하늘 아래 우뚝 선 이포역이 보입니다. 역 앞에는 말레이시아 국기들이 게양되어 있으며, 화단에는 ‘PERAK’이라는 글자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 이포역은 1917년에 완공된 철도역으로, 우아한 순백색의 빅토리아 및 바로크 양식 외관 덕분에 ‘이포의 타지마할’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역을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으로, 중앙에 있는 큰 돔과 아치형 출입구가 돋보입니다. 오른쪽 건물 외벽에는 보수 공사를 위해 쳐진 초록색 그물망 등이 보이며, 앞쪽 광장에는 잘 정돈된 조경이 있습니다.▲건물 앞 광장에 세워진 검은색 명판을 보입니다. 명판에는 전쟁 기념비(Cenotaph)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으며, 아래쪽 석재 기단에는 ‘JEJAK WARISAN IPOH HERITAGE TRAIL(이포 헤..
202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