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트 레지던스 C(Loft Residence C)에서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바다입니다. 사진 왼쪽으로 수테라 하버 골프장(Sutera Harbour Golf & Country Club)이 보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소위 핑크 모스크인 대학 내 모스크(University Malaysia Sabah Mosque)입니다. 해당 대학은 줄여서 UMS라고 1994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내 9번째 국립대학입니다. 해당 모스크에 가기 위해 대학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외국인에게는 입장료 10링깃을 징수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인들에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모스크를 지나서 힐사이드 코콜(Hillside Kokol) 카페에 왔습니다. 이 카페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고 ..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이마고 몰입니다. ▲이마고 몰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단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아연(亞燕 AH YEN TRADITIONAL FRIED PORK KUEY TEOW)으로 이마고 몰 지하에 있는 이 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산다칸(Sandakan)에서 시작된 식당으로 사진은 가게를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산다칸은 사바주에서 코타키나발루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산다칸은 또한 일본군에 생포된 연합군 포로들이 산다칸에서 코타키나발루 인근 라나우(Ranau)까지 56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 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멀리 코타키나발루산이 보이는 날입니다. ▲하늘이 좋은 코타키나발루입니다. ▲2007년부터 코타키나발루에서 영업 중인 필리핀 식당(Tambayan At Kainang Filipino)을 찾았습니다.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필리핀 음식을 판매하는 장소입니다.▲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판매 중인 음식을 대략적으로 훑어볼 수 있습니다.▲정면에 땀바얀(Tambayan)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땀바얀은 사람들이 어울려서 놀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식당에서는 음식 이외에 필리핀 생필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점심시간이라 식사 중인 손님들이 있습니다.▲본점 이외에 지점 1곳이 있는 식당으로 표기된 가격에 판매용역세(SST) 6%와 봉사료 5%를 추가하여 받습니다. ▲필리핀에서 수입한 콜라도 판매..

▲아침식사를 위한 식당입니다. 김사원 생육면(金沙園 生肉麪)이라는 한자 아래 Kedai Kopi Melanian이라는 상호도 볼 수 있으며, 글 지도로 검색하면 Melanian Coffee Shop으로 나옵니다. ▲이 가게는 생육면(生肉麵, Sang Nyuk Mian)으로 유명한 가게 중 하나입니다. 생육면은 신선한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서 뜨거운 국물에 빠르게 데친 후에 육수에 넣어서 내놓는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타와우(Tawau)에서 유래된 요리로, 1979년에 두 형제가 돼지고기와 뼈로 만든 육수와 함께 국수를 제공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조주(潮州, Teochew)식 돼지고기와 절인 배추로 만든 국물 요리로 시작하여 이후 국수를 추가하여 현재와 같은 생육면이 됐습니다. ▲오..

▲힐튼 코타키나발루(Hilton Kota Kinabalu)를 찾았습니다. 사진 왼쪽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는 드립(Drip @ Hilton Kota Kinabalu)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사진은 힐튼 코타키나발루 1층에 있는 더 클럽(The Club@Hilton Kota Kinabalu)으로,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합니다. ▲더 클럽 실내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출입구 방향으로, 오른쪽에는 바텐더가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를 주문했으며, 하이네켄 두 잔에 50링깃입니다.▲맥주 안주로 주문한 감자튀김(Thai Loaded Fries)은 22링깃입니다. ▲호텔 로비를 통하지 않고 더 클럽 옆에 출입구를 통해서도 드나들 수 있습니다.

▲이마고 몰(Imago Mall)에서 수테라 애버뉴(Sutera Avenue)로 가는 길입니다. ▲육교 너머로 산이 보입니다. ▲멀리서나마 바라볼 수 있는 키나발루산입니다. ▲아침 식사를 위해 찾은 곳입니다.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관스 꼬삐띠암(Guan's Kopitiam)입니다. 한자를 우리 식으로 읽으면 원다실(源茶室)로, 관(源)은 사장님 성씨입니다.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다가 보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관스 꼬삐띠암과 같은 꼬삐 띠암(Kopi Tiam)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꼬삐(Kopi)는 커피를, 띠암은 푸젠어(Hokkien)로 상점을 뜻합니다. 꼬삐 띠암은 중국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말레이시아에 정착하면서 생긴 것으로, 이러한 꼬삐 띠암 중 말레이시아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