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편에 오늘 행선지가 있습니다. ▲횡단보도로 이동하는 중입니다.▲길 건너에는 세인트 자일스 웸블리 호텔(St. Giles Wembley Penang)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퍼스트 애버뉴 몰(1st Avenue Mall)이 있습니다. ▲목적지인 99 맥네어 푸드 허브(99 McNair Food Hub)로 사진 뒤쪽으로 꼼따(Komtar)가 보입니다. 꼼따는 1960년대 조지타운이 자유무역유항(Free Port) 지위를 상실하면서 경제 침체와 도시 쇠퇴를 극복하기 위해 1969년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이 시작됩니다. 도시 전체 개발 계획은 싱가포르 건축사무소 AT3(Architects Team Three)가 맡았으며, 당시로는 식민지 시대를 벗어나 현대 말레이시아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도시 속 ..

▲아침 식사하러 가는 길입니다. ▲오늘 찾은 곳은 샌드위시(Sandwish)입니다. 2021년부터 영업 중인 샌드위시는 말레이시아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첨가물 없이 맛을 내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요일 별로 할인 중인 음식들입니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았습니다.▲판매 중인 음식들 일부입니다.▲음료들입니다.▲실내입니다.▲계산대와 주방 방향입니다. ▲롱 블랙(Long Black)은 11링깃입니다.▲샌드위치(Truffle Eggs)는 11,9링깃이며, 여기에 6.9링깃을 내고 두유와 해시 브라운을 추가했습니다.▲추가한 두유(Soya)로, 두유만 따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6링깃입니다.▲이 샌드위치(Honey Mustard Chicken)는 16.9링깃으로, 튀긴 닭고기가 꽤 두툼합니다..

▲길을 걷는 중입니다. ▲찾은 곳은 2015년 5월부터 영업 중인 더 샤크 푸드코트(The Shark Food Court 大白鲨饮食中心)로 이전에는 이 자리에 팍마 푸드코트(Pakma Food Court)가 있었습니다.▲실내입니다.▲주문한 떼 아이스 가격은 2.3링깃으로, 작년보다 10센 올랐습니다. ▲이 호커에 있는 매장 대부분은 가게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략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태국식 무카타 가게를 비롯하여 몇몇 가게들은 저녁(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에 영업합니다.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탄미를 파는 곳입니다.▲태국 돼지고기 꼬치인 무삥(หมูปิ้ง)을 올린 완탄미가 있습니다. 면 대신 밥으로 선택 가능하지만 밥은 보통 오전 8시 이후부터 가능합니..

▲해가 뜬 아침에 찾은 끄다이 꼬삐 하이 벵(Kedai Kopi Hai Beng)으로 한자로는 해명다실(海明茶室)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옆쪽에도 출입구가 있습니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영업시간은 음식 판매하는 곳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언급된 시간에 영업하고 있습니다.▲자리를 잡고 음료부터 주문합니다.▲상단에 있는 꼬삐 오 아이스(Kopi O Ice)는 2.3링깃, 하단에 있는 떼 아이스(Teh Ice)는 2.5링깃입니다.▲사진 왼쪽에는 로미(Loh Mee, 滷麵)를, 중앙에는 완탄미(雲吞麵)를 파는 곳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토스트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완탄미 파는 가게는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은 현수막을 걸어두었..

▲호끼엔미(Hokkien Mee)를 파는 티엔티 프론미샵(T&T Prawn Mee Shop)입니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창업주 탄추이키(Tan Chui Kee)씨가 1950년대에 창업하여 다른 곳에서 영업하다가 2008년부터 현재 자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들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주 어르신은 2023년까지는 가게에서 뵐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계십니다. ▲실내입니다. ▲프론미는 페낭에서 보통 호끼엔미(Hokkien Mee)로 불리고 있으며, 호끼엔미는 중국 푸젠성 사람이나 언어를 뜻하는 ‘호끼엔(福建)’과 면을 뜻하는 ‘미(麵)’라는 단어를 합친 것입니다. 페낭에서는 새우 국수인 프론미가 호끼엔미..

▲식사를 위해 가는 중입니다. ▲방문한 곳은 작년 4월 16일에 문을 연 와규 전문점 니쿠노 요이치(肉のよいち, Nikuno Yoichi)입니다. 니쿠노 요이치 페낭점은 일본 나고야에서 영업 중인 고기 전문점 니쿠노 요이치가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연 분점입니다. ▲주말(금~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 영업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저녁 영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주중(월~목)에는 저녁에만 문을 여는 니쿠노 요이치입니다. ▲주말(금~일)과 공휴일 점심에만 주문 가능한 런치 세트입니다. 이전 방문 때와는 달라진 음식이 많습니다. ▲일본은 1976년, 미국을 시작으로 와규(和牛) 수출에 나섰으며, 그 결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와규를 파는 가게를 찾아볼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