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7. 12:47ㆍ태국/여행
▲핫야이역 앞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기차역입니다.
▲한쪽에는 기차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핫야이역에는 호텔(The Train Hotel Hatyai)도 있습니다.
▲핫야이역입니다.
▲표 구매는 두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당일 출발이 아닌 경우에는 이 표시를 따라가면 됩니다.
▲사전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방콕 등으로 가는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당일 표는 역사 안으로 들어가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정면을 보면 티켓 포 트래블 투데이(Ticket for Travel Today)라고 적힌 문구가 있습니다.
▲오후 2시에 국경 도시인 빠당 베사(Padang Besar)로 가는 기차표는 출발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해당 기차(No. 949)를 타면 1인 50밧으로 국경 도시인 빠당 베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전 8시 55분에도 핫야이에서 빠당 베사로 가는 기차(No. 947)가 있습니다. 두 기차는 국경과 핫야이만을 왕복하는 기차이며, 방콕을 출발하여 오전 7시 20분에 핫야이역에 도착하는 기차(No. 45)를 타도 국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핫야이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빠당 베사로 가는 기차 안입니다.
▲열린 창문 너머로 밖이 잘 보입니다.
▲빠당베사역에 도착했습니다.
▲빠당베사역에서 내리면 역무원이 하차역이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Padang Besar라는 도시가 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경 넘어가면 말레이시아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태국 쪽 빠당 베사에서 내리는 여행객이 많지 않고 또한 초행인 경우에는 하차하는 곳을 착각할 수도 있기에 역무원이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로 저편으로 태국 빠당베사역이 보입니다.
▲태국 국경 도시인 빠당 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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