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파리바게뜨는 지난 2021년 10월, 에라자야 그룹 계열사 EFN(Erajaya Food&Nourishment)과 합작법인 에라 보가 빠띠세린도(PT ERA BOGA PATISERINDO)를 설립하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했다. 1996년에 설립된 에라자야(PT Erajaya Swasembada Tbk.)는 모바일 통신기기 수입, 유통 및 소매로 시작하여, 현재는 모바일 통신기기, 심카드(SIM), 사물 인터넷(IoT) 기기 및 구글 플레이 카드 유통 및 소매 등도 맡고 있다. 에라자야는 식품 유통 쪽으로는 1994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스시 테이(Sushi Tei) 운영을 화장품 관련으로는 한국 페이스샵과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인도네시아에서 페이스샵 유통을 맡고 있기도 하다. 에라자야는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