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 연예인들
6월에도 많은 한국 스타들이 필리핀을 찾았다. 6월 1일에는 아이유를 비롯하여, 트와이스, 방예담까지 마닐라를 방문하여 팬들과 함께 했다. 먼저 가수 아이유가 2019년 12월 13일 공연 이래 5년 만에 필리핀을 다시 찾아 지난 6월 1일 한국인 가운데 홀로 활동하는 가수(Korean Solo Artist) 중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 아레나(Philippine Arena)에서 공연했다. 2014년 문을 연 필리핀 아레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실내 공연장(Largest mixed-use indoor theatre)’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한편 한화건설이 만든 필리핀 아레나는 5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28곡을 소화한 아이유는 “엄마가 준..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