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바당길목
▲골목 사이로 한라산을 볼 수 있는 아침입니다.▲오늘 점심은 근 4년 만에 다시 찾은 바당길목입니다. 이 식당은 보목동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인근 서귀포 칼호텔에 숙박하거나 보목항 또는 하효항을 오고 가는 길에 들르기에 괜찮습니다.▲2021년과 비교할 때 구이류는 3,000~5,000원, 식사류는 1,000~2,000원 인상됐습니다. 바당식당은 아내 분이 조리를 하고, 남편 분이 주문받는 것을 포함하여 나머지 일을 맡고 계십니다. 과거 점심 시간이 지나 고기를 구워서 먹으려고 들렀던 적도 있는데 친절한 사장님 내외 덕분에 편하게 먹고 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주문 후 나온 반찬들입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더 가져다가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몸국은 9,..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