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길 8구간 및 카페 레드 브라운
▲예례해안로를 따라 대평포구로 걸어가는 중으로 사진 오른쪽에 마녀의 언덕이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이 길은 제주올레길 8구간 중 일부입니다. 이 카페는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마녀’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마녀의 언덕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마지막 장면에 등장했던 곳이기도 합니다.▲마녀의 언덕을 지나서 걷다가 보면 진황등대로 갈 수 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강진황 씨는 서귀포시 하예동이 고향으로, 4·3 당시 고향을 떠나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고향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1993년 8월 하예진항에 그리고 1995년 5월에는 사계항 동방파제에 등대를 짓고 매해 관리 및 운영을 맡아 왔습니다. 전문성 부족 등으로 고민하다가 지난 2000년 5월 26일에 해양수산부에 기부..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