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Friendship Garden Restaurant)

 

▲앙헬레스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Friendship Garden Restaurant)으로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프렌드십에서 산 페르난도(San Fernando)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왼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14일 기준으로 구글 평점 4.7, 후기는 49개입니다.

▲앙헬레스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은 작년 조호바루에서 열린 요리 대회(2023 World Chef Championship)에서 금상을 수상한 요리사를 모셔 중식에 자신이 있다고 광고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련하여 지역 언론이 보도한 기사는 여기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H3(Dimsum Combination Platter)는 550페소입니다.

▲H9는 발효된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만터우(饅頭)에 연유를 곁들인 것으로 가격은 130페소입니다.

▲H5(Fried Prawn Dumpling)는 220페소입니다.

▲H10(BUchi)은 130페소로 우리 식으로 읽으면 지마구(芝麻球)입니다. 지마는 참깨를 뜻하는 단어로 찹쌀가루로 만든 경단에 참깨를 입혀서 내놓는 음식입니다. 총 1,030페소가 나왔으며, 추가되는 봉사료나 세금은 없습니다.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 앞 사거리입니다. 사진 왼쪽에는 맥도날드가 있으며, 그 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산 페르난도로 갈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건너편에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Friendship Garden Restaurant)이 있습니다. 유명한 요리사도 모셔 오고 구글 평점과 후기도 좋지만 맛을 본 딤섬은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다른 요리는 모르겠지만 딤섬은 앙헬레스에서 오래 영업 중인 포츈 중식당(Fortune Hong Kong Seafood Restaurant)과 다를 바가 없는 정도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