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바람둥이 식당과 판데살 가게

 

▲새롭게 문을 연 세탁소입니다. 

▲세탁소에서 데카 클락(Deca Clark)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사진처럼 한국 음식과 필리핀 음식을 모두 파는 식당이 나옵니다. 

▲판매 중인 다양한 한국 음식들은 저녁 시간에만 가능하고 점심에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출입구 방향에 조리가 된 다양한 필리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한식은 저녁에 판매하고 있으며, 점심으로는 필리핀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지가 들어간 필리핀 계란 요리(Tortang Talong)를 비롯하여 몇 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식사를 마쳤습니다.

▲가는 길에 판데살(Pandesal)을 비롯하여 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서 들렀습니다. 판데살은 밀가루, 달걀, 소금, 설탕, 효모 등을 넣어서 만드는 빵으로 원래 스페인어인 판데살(Pan De Sal)은 소금빵이라는 뜻입니다. ,

▲아침으로 흔히 먹는 판데살은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저렴한 밀가루가 수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