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5. 12:54ㆍ필리핀/여행
▲앙헬레스에 있는 아틀란티카 오이스터 바(Atlantica Oyster Bar)입니다.
▲개업 무렵 사진으로 지금과는 영업시간이 다릅니다.
▲아틀란티카 오이스터 바는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틀란티카 오이스터 바 출입구가 있습니다.
▲개업 당시와는 다르게 오후 12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영업합니다.
▲실내입니다.
▲출입구 방향입니다.
▲판매 중인 굴 요리를 비롯하여 음료 및 주류입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인당 700페소를 내면 무제한으로 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문한 맥주는 120페소입니다.
▲신선한 굴(Fresh Aklan Oysters Half-Dozen)은 300페소입니다. 필리핀에도 굴을 양식하는 여러 지역이 있는데 아틀란티카 오이스터 바에서는 아끌란(Aklan)에서 양식한 굴을 내놓습니다. 아끌란 지역은 굴이 크고 단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라카이로 들어갈 때 이용하는 공항들은 모두 아끌란에 있습니다.
▲마늘과 버터로 맛을 낸 굴(Garlic Butter Oyster)은 6개에 350페소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앙헬레스이기에 소주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250페소입니다. 아틀란티카 오이스터 바는 굴에 술을 곁들이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굴을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오후 3시에 방문하여 무제한으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층에서 맥도날드가 보입니다. 맥도날드 건너편에는 작년 9월 16일에 문을 연 프렌드십 가든 레스토랑(Friendship Garden Restaurant)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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