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 07:01ㆍ말레이시아/여행

▲페낭 진주산(珍珠山)에 갔다가 내려가는 길입니다. 진주산은 구글 지도에는 펄 힐(Pearl Hill로 표기되어 있으며, 해발 약 200m 정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가 뜬 오전 7시 20분 무렵입니다.

▲아침식사를 위해 3년 만에 후앗 헹 카페(Huat Heng Cafe, 發興茶餐室)로 가는 길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곳곳에서 우리 식으로 읽으면 발흥(發興)이라는 한자를 쓰는 가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발흥이라는 단어는 ‘흥하고 번성한다’는 뜻이 있어 여러 상점에서 사용하는 상호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번체로 된 간판이었으나, 칼스버그 후원으로 간판이 바뀌면서 상호가 간체로 바뀌었습니다.

▲실내입니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 종류가 많은 곳은 아닙니다.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영업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면 종류와 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리 볶아 놓은 밥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면은 종류에 상관없이 소는 2링깃, 대는 2.5링깃이며, 밥은 각각 3링깃과 3.5링깃입니다. 결제는 현금 이외에 QR 코드 스캔 후 그랩 페이 등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사진은 주문한 볶음면(炒麵)은 대 크기로 가격은 2.5링깃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1링깃)과 햄(2링깃) 그리고 생선 등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차비타이박(Char Bee Tai Bak, 炒米台目)이라고 적힌 면 요리로 역시 큰 것 기준 2.5링깃입니다. 주문한 면인 비타이박(米台目)은 루슈판(Loo Shu Pan, 老鼠粉)이라고도 하며, 표기는 Lao Shu Fen, Lou Syu Fan, Lao Cu Pan, Loh See Fun 등으로 합니다. 이 면은 길이 5cm 정도, 직경 5mm 정도의 쌀로 만든 것으로 대만과 홍콩에서는 Silver needle noodle(銀針粉)로 보통 부르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쥐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Rat noodle(老鼠粉), 미 띠꾸스(Mee Tikus)로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음료 가격과는 다른 족히 10년 정도는 되어 보이는 차림판이 보입니다.

▲떼 뼁(Teh Peng) 가격은 2.1링깃입니다.

▲바로 건너편에는 사라왁 락사(Sarawak Laksa)와 꼴로 미(Kolo Mee)를 파는 TT Kopitiam(天天茶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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