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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간선급행버스 선웨이(BRT Sunway Line)
▲간선급행버스 선웨이(BRT Sunway Line)입니다. BRT는 Bus Rapid Transit을 줄인 말입니다.▲버스 운행 관련 안내입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4분에 1대, 그 이외 시간대에는 8분에 1대 꼴로 운행 중입니다. ▲간선급행버스 선웨이는 2015년 6월 2일에 개통되어 무료로 운행되다가, 2015년 8월 현재와 같은 요금으로 책정되어 운행 중입니다. BRT 선웨이선 노선 길이는 5.4km이며 정류장은 총 7개입니다. 끝에서 끝까지 타는 경우 요금은 5.4링깃이며, 이는 전철 30km 거리와 비슷한 요금이라 도입 초기부터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첫 정류장(SB1)인 선웨이-스띠아 자야(Sunway-Setia Jaya)는 국철(KTM Tanjung Malim–Port Klang ..
2024.09.25 -
[Petaling Jaya] 선웨이 피라미드 돈가스 바이 마 메종(Tonkatsu by Ma Maison - Sunway Pyramid)
▲사진은 선웨이 피라미드에 자리하고 있는 돈가스 바이 마 메종(Tonkatsu by Ma Maison - Sunway Pyramid)입니다. 이 식당은 1976년에 도쿄에서 시작됐으며, 2013년 1월에 쿠알라룸푸르에 첫 지점을 냈습니다. 현재 쿠알라룸푸르에 6개, 슬랑오르 3개 그리고 조호바루에 1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식당 안에서 선웨이 라군(Sunway Lagoon)을 볼 수 있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테마파크 이용객이 많지 않습니다. ▲주문한 등심 가스 세트(Jumbo Sakura Rosu Katsu Set) 가격은 46.9링깃입니다. ▲다진 고기로 만든 치즈 멘치 가스(Menchi Cheese)는 40.9링깃입니다. 돈가스 바이 마 메종은 표기된 가격에 세금 6%와 봉사료 10%가 추가됩니다..
2024.09.24 -
[자카르타] 성 안드레아 김대건 성당(Gereja Katolik Santo Andreas Kim Tae Gon)
▲지난 9월 16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이하 김대건 신부) 선종 178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821년 8월 21일에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성 피에르 모방 신부 추천으로 1837년 6월 마카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김대건 신부는 1845년 상해 진지아시앙(金家巷)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조선인 최초로 가톨릭 사제가 됐으며, 1년 후인 1846년 9월 16일에 향년 25세 나이로 새남터에서 순교했습니다. ▲김대건 신부 흔적은 마카오와 필리핀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있으며, 유해 일부분 역시 각국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Kelapa Gading)에 있는 성 안드레아 김대건 성당(Gereja Katolik Santo Andreas Kim Tae Gon 이하 김대..
2024.09.20 -
[페낭] 웟셉 보트 누들(WhatSaeb Boat Noodles)
▲웟셉 보트 누들(WhatSaeb Boat Noodles)로 태국인 요리사를 고용해 태국 맛을 낸다는 평가를 받는 식당입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2023과 2024년 연속으로 페낭 미슐랭 빕 그루망에 선정된 식당입니다. ▲실내 한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탁자에 양념통이 있어 각자 취향에 맞게 맛을 첨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태국 밀크티(Cha Yen)는 대(Large)로 8링깃이며, 소(Small)는 6링깃입니다. ▲주문한 솜땀 기본은 13.8링깃입니다. 솜땀 맵기 정도는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Gao Lao Pot)으로 17.8링깃으로 작년보다 1링깃 올랐습니다. 밥이나 면 중에 선택 가능하며 혼..
2024.09.19 -
말레이시아인, 연휴 기간에 10만명 넘게 태국 남부로 출국
최근 ‘최장 9일’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인천공항이 북적였다. 말레이시아 역시 학교 방학을 맞아 태국으로 떠나는 여행객으로 국경이 혼잡했다. 9월 13일에서 9월 16일 사이 육로로 태국에 입국한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10만명을 넘어섰다. 태국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10만 명이 넘으며 주로 핫야이, 송클라, 뜨랑, 끄라비 등 태국 남부 지역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 호텔 400여개 객실 3만여개가 모두 만실됐으며 관광객이 지출한 금액은 약 10억 바트(약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 남부는 줄곧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IIUM) 연구에 따르면 태국 남부를 많이 찾는 이유는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숙박비, 그리고 무슬림..
2024.09.18 -
잊혀 가는 말레이시아 ‘위안부’ 문제
지난 8월 31일은 67번째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Hari Merdeka)이었다. 이어서 어제는 말레이시아 날(Hari Malaaysia)였다.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은 1957년 8월 31일에 뚠구 압둘 라흐만(TunkU Abdul Rahman Putra Al-Haj) 초대 수상이 독립을 선언하며 ‘독립(Merdeka)'을 7번 외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사실 말레이시아는 영국 이전에 포르투갈, 네덜란드 그리고 짧지만 일본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다. 자전거부대를 앞세워 말레이시아를 침략한 3만에 달하는 일본군은 1941년 12월 8일에 트렝가누 시작으로 19일에는 페낭, 23일에는 타이핑을 점령했다. 파죽지세로 말레이시아 북부를 장악한 일본은 남하하여 1942년 1월 11일에 쿠알라룸푸르 점령하고 2월 ..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