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출연진과 제작진, 발리에 구금 중
5월 방송 예정인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발리에 간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현지에 구금 중이다. 21일 입국한 제작진은 사전에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발리에서 촬영하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당초 25일에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조사를 받고 있어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현재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시크릿넘버 디타 등 출연진을 포함한 약 30여명이 여권을 압수당하고 호텔에 머물면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주 초가 되어야 조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출연진들은 한국 내 일정을 조정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하느라 바쁜 모양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관계자는 “출연..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