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언노운 카페(Unknown Cafe)
▲2011년에 문을 연 언노운 카페(Unknown Cafe)로 휴일 없이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점심 무렵이라 배달 주문이 많으며, 그러다 보니 매장에서 식사하는 경우에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은 직원이 음식 준비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면서 제공한 쿠키입니다.▲주문한 에스프레서 짬 떼 따릭(Espresso Cham Teh Tarik)이 나왔습니다. 차가운 형태로만 제공되는 이 음료는 12.9링깃으로, 말레이시아식 밀크티인 떼 따릭과 크림, 우유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같이 제공합니다. 차와 커피를 섞어 마시는 짬(Cham)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레이시아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형태로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