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0. 12:30ㆍ필리핀/여행
▲클락국제공항(Clark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현재 터미널은 2022년에 문을 연 곳으로 마닐라국제공항보다 이용하기가 편합니다. 클락국제공항에는 다양한 국내선이 취항 중이며, 국제선으로는 인천, 부산, 청주로 가는 항공편이 있으며, 도쿄,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광저우, 도하, 두바이에서도 오는 항공기가 있습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수화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트래블(eTravel)을 사전에 작성하면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 건강상태확인서 그리고 세관신고서를 쓰지 않고 입국할 수 있습니다. 당일 이트래블 QR 코드는 입국 심사 전에 한 번, 세관 신고서 수령하는 곳에서 확인했습니다.
▲2024년 5월 10일부터 이트래블 입국신고서 QR코드와 세관신고서 QR코드가 하나로 통합되어,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모두 작성하시면 바로 QR코드가 발급됩니다. 외국인은 경우 필리핀에 입국할 때만 작성하고, 필리핀에서 출국할 때는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트래블은 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도착 후 밖으로 나오면 사진과 같은 장소가 나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직진하면 마닐라와 바기오 및 인근 도시를 갈 수 있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 건넌 후 비로 오른쪽에 그랩 탑승장이 있습니다.
▲그랩 탑승장 기준으로 왼쪽에 국제선 도착이 있고 오른쪽에는 국내선 도착이 있습니다. 그랩을 호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사진과 같이 탑승장에서 기다리면 그랩 기사와 만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코리아타운까지는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약 350~400페소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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