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다마이 호텔

2025. 10. 30. 18:35말레이시아/여행

 

▲사진은 TRX(Tun Razak Exchange) 일대입니다. TRX는 말레이시아의 두 번째 총리였던 뚠 압둘 라작 후세인(Tun Abdul Razak Hussein)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TRX는 쿠알라룸푸르 중심부 도로인 잘란 뚠 라작(Jalan Tun Razak) 일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뚠 압둘 라작 후세인(1922년 3월 11일~1976년 1월 14일)은 말레이시아 두 번째 총리로 1970년부터 1976년 사망할 때까지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개발의 아버지(Bapa Pembangunan)’로 불리며, 1971년 민족 간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빈곤 퇴치를 목표로 신경제정책(New Economic Policy)을 도입했습니다. 뚠 압둘 라작 후세인 장남인 나집 라작(Najib Razak)은 2009년 말레이시아 6대 총리가 됐으나, 후에 1 MDB 부패 스캔들로 인해 여러 부패, 권력 남용,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진 속 TRX 표지판 뒤로 보이는 약 22m 높이 나무는 말레이시아가 독립한 1957년에 식재된 ‘Merdeka Tree(독립 나무)’로 불리는 역사적인 레인 트리(Rain Tree)입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이 나무는 1876년 말레이 반도에 처음 들어왔으며, 1900년대 초반부터 도시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기 시작했습니다. 

▲TRX에서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로 가는 길 왼쪽에 다마이 호텔(Hotel Damai Kuala Lumpur)이 있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아만 호텔(Hotel Aman Kuala Lumpur)이었는데 2022년에 다마이 호텔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호텔 1층에 음료 자판기가 보입니다.

▲다마이는 말레이어로 평화라는 뜻입니다.

▲승강기를 타고 4층에 내렸습니다. 

▲객실은 2층부터 10층까지 있으며, 총 62개 객실이 있습니다. 

▲405호입니다. 

▲책상이 있는 객실입니다.

▲욕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고, 냉장고 및 다리미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TRX와 부킷 빈땅이 인접해 있기에 1박에 120링깃 정도라면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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