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좋은 이마고몰 인근입니다. ▲JQ Central에 있는 하우디 그릴하우스(Howdy Grillhouse Kota Kinabalu)로, 휴무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합니다. 이 회사는 사라왁주 쿠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도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식당 1층입니다. ▲계단으로 올라온 2층 자리입니다. 안쪽 자리가 사진에 보이는 바깥쪽 자리보다 더 시원합니다. ▲쿠칭에서 시작된 1602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페일 에일(Pale Ale) 세 잔에 40링깃입니다. 1602 라이프 비어는 보르네오 맥주와 맥주 문화를 알리고자 2020년에 사라왁주 쿠칭에 설립된 맥주 회사입니다. 회사 대표와 인터뷰가 인터넷에 있으니 맥주에 대해 궁금한 분은 여기를 클릭하여 읽어보..

▲코타키나발루 리버슨 워크(Riverson Walk)에 있는 네이처스 브루(Nature's Brew)입니다. ▲다양한 한국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망고 빙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문을 연 점심 무렵에 다시 찾았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한국인 사장과 말레이시아 직원이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가게에서 스지찜이라고 표기한 음식으로, 가격은 39링깃입니다. 스지는 일본어 筋(すじ)를 말하며, 우리말로 힘줄입니다. 보통 힘줄은 소 사태살에 붙어있으며, 뼈와 근육을 연결해 주는 부위입니다. 따뜻한 힘줄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안주로 좋습니다. 사진 우측 상단은 소주를 주문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탕입니다. ▲소..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입니다. ▲그랩을 타기 위해 가는 길입니다. ▲도착하여 앞서처럼 1번으로 나오거나 또는 사진처럼 2번으로 나온 경우 나와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직진하는 중입니다.▲걸어온 길을 돌아서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한국에서 새벽에 도착하면 사진 오른쪽 노란색 간판 디지(Digi) 직원들이 유심 구매를 홍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던킨 도넛 왼쪽으로 KFC가 있습니다.▲KFC 옆에 있으로 우체국(POS) 간판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앞에 3번 표시가 있는 문쪽으로 가는 중입니다.▲길을 따라 직진하면 도착층 5번 표시가 나옵니다. 그랩은 여기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지나온 길을 새벽에 바라본 사진입니다.▲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그랩 타는 곳을 찾기 쉽습니다.▲앞서 ..

▲2022년 11월에 문을 연 깜뿡 꾸 미 따릭(Kampung Ku Mi Tarik Bandar Sunway)입니다. 구글 지도를 보면 식당 이름 옆으로 란저우 라미엔(兰州拉面)이라고 적혀 있어 어떤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지 알기 쉽습니다. ▲실내입니다.▲출입구 방향입니다. ▲주문한 커피(Roasted Signature Kopi)는 5링깃입니다.▲홍소우육납면(红燒牛肉拉麵, Ramen Soup with Braised Beef)으로 13링깃입니다. 가격 대비 양도, 맛도 괜찮았습니다.▲계산하는 곳입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휴일은 별도 게시합니다. 인근에서 할랄 중식을 먹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사진은 페낭 거니 플라자에 있는 돔 카페(Dome Cafe)입니다. 돔 카페는 1991년에 서호주(Western Australia) 퍼스(Perth)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퍼스를 중심으로 서호주 일대에 50여개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퍼스를 중심으로 여행하다가 보면 스타벅스보다 훨씬 많은 돔 카페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1995년에 진출하여 현재 20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개 매장 중 14개 지점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도권 이외에 페낭 2곳, 조호 2곳, 끄다(알로 스타)와 빠항(겐팅하이랜드) 각각 1개씩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페낭에는 원래 3개 매장이 있었으나 스트레이츠키에 있던 매장이 문을 닫고 현재는 거니 플라자와 퀸스베이몰에만 매장이 있습니다..

▲1965년부터 1998년까지 쿠알라룸푸르 주요 공항 역할을 했던 수방국제공항(Subang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1998년 7월에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KLIA)이 문을 열면서 국내선 중심으로 재편됐습니다. 수방국제공항은 1996년에 공항 명칭이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Sultan Abdul Aziz Shah Airport)으로 변경됐으나, 공항 명이 길어서인지 여전히 수방공항(Subang Airport)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항 이름은 말레이시아 11대 국왕 술탄 살라후딘 압둘 아지즈 샤 알-하지(Sultan Salahuddin Abdul Aziz Shah Al-Haj) 이름을 따서 명명됐습니다.  ▲수방공항은 1시간 이상 가야 하는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