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하는 Trois Canon Cafe입니다. ▲외부에서도 판매하는 음식들을 어느 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내입니다. ▲이 식당은 차찬텡(茶餐廳)으로, 차찬텡은 홍콩 요리와 홍콩식 서양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홍콩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1950~60년대에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1990년대 이후로는 외국으로 이주한 홍콩 출신 사장들이 이민을 간 나라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Set B로 가격은 15링깃입니다.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Set B에는 있는 햄 마카로니는 토마토 육수와 닭 육수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거기에 버터 카야 토스트, 계란, 소시지 그리고 음료는 커피 또는 차 중에..

▲호끼엔미(Hokkien Mee)를 파는 티엔티 프론미샵(T&T Prawn Mee Shop)입니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창업주 탄추이키(Tan Chui Kee)씨가 1950년대에 창업하여 다른 곳에서 영업하다가 2008년부터 현재 자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들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주 어르신은 2023년까지는 가게에서 뵐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계십니다. ▲실내입니다. ▲프론미는 페낭에서 보통 호끼엔미(Hokkien Mee)로 불리고 있으며, 호끼엔미는 중국 푸젠성 사람이나 언어를 뜻하는 ‘호끼엔(福建)’과 면을 뜻하는 ‘미(麵)’라는 단어를 합친 것입니다. 페낭에서는 새우 국수인 프론미가 호끼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