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브릿츠 앤 블룸 카페(Brits And Bloom Cafe)

2025. 8. 6. 09:15말레이시아/여행

 

▲페낭 식물원(Taman Botani Pulau Pinang)입니다.

▲식물원 안에는 페낭대교(Penang Bridge)를 닮은 작은 다리도 있습니다. 약 13.5km인 페낭대교는 페낭섬과 서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다리로, 페낭 경제·문화 발전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일본, 서독, 프랑스 등 12개국 41개 건설업체들과 경쟁하여 2억3500만 달러에 페낭대교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공사기간을 3년 단축하는 제안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를 설득해 공사를 수주했으며, 개통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다리였습니다.

▲식물원을 들렀다가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길입니다. 

▲오늘 식사할 장소는 브릿츠 앤 블룸 카페(Brits And Bloom Cafe)로, 지난달 18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ESH라는 곳이 보입니다. 브릿츠 앤 블룸 카페는 사진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

▲왼쪽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2025년 7월 18일에 문을 연 브릿츠 앤 블룸 카페입니다. 원래 이 자리에는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Big Ben Breakfast & West Cafe)가 있었습니다.

▲브릿츠 앤 블룸 카페를 등지고 왼쪽을 보면 딤섬차윤(点心茶園, Dim Sum Cha Yun)이 있습니다.

▲딤섬차윤 가기 전에 사우나(Green Valley Herbal Sauna Centre)가 있습니다.

▲사우나 영업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가게는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일 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는 반년 정도 전부터 운영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호커에서부터 시작하여 10년 넘은 가게였는데 사라지니 아쉽기만 합니다. 

▲나시 르막 등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판매하는 음식은 전반적으로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일 때와 유사합니다.

▲상호를 가리기는 했지만 사용 중인 칠리소스와 케첩 등도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시원한 꼬삐 오(Cold Kopi O)는 5.9링깃이며, 따뜻한 꼬삐 오는 4.9링깃입니다. 작년에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에서 2링깃이었던 시원한 꼬삐 오 가격을 생각하니 많이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올해 들어 먹어본 에그 타르트 중에서는 최악이었으며, 가격은 5링깃입니다.

▲오믈렛(Classic Omelette)은 9.9링깃으로,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에서 판매하던 것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은 작년에 빅벤 브렉퍼스트 앤 웨스트 카페에서 주문한 오믈렛(Omelette Mash)입니다. 사진으로 맛 차이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차이는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이전과 비교할 때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는  샌드위치(Bacon & Egg Sandwich)는 10.9링깃입니다. 구운 빵에 까야잼을 바르고 이후에 햄과 계란을 넣은 형태입니다.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영업 지속이 녹록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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