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위해 가는 길에 마주한 코타키나발루 시티 푸드 코너(City Food Corner)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뚜아란 미(Tuaran Mee)를 비롯하여 락사, 빵 등 다양한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앞서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 더 가다가 보면 가게들이 있습니다.▲아침 식사를 위해 찾은 가게로 우리 식으로 읽으면 금흥리다실(金興利茶室)입니다. 1982년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성업 중인 곳으로 가게가 잘 되면서 원래 자리를 떠나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일찍부터 생육면(生肉麵, Sang Nyuk Mian)을 파는 가게 중 하나로, 혹자는 이 가게가 생육면 원조집이라고도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러 곳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KL과..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센터 포인트 사바(Centre Point Sabah)입니다. 1990년 7월 24일에 문을 연 센터 포인트 사바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 호텔과 상업지구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센터 포인트 사바는 1985년에 문을 연 위스마 메르데카(Wisma Merdeka), 1990년에 개장한 까라문싱 콤플렉스(Karamunsing Complex)와 더불어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관광객들은 센터 포인트 사바보다는 2015년 3월 28일에 문을 연 이마고 몰(Imago Mall)에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센터 포인트 사바 꼭대기에 있는 그로우볼 시네맥스(Growball Cinemax)는 2010년에 문을 열었으며, 이 영화관에는 상영관이..

▲사진은 수테라 애버뉴(Sutera Avenue)로, 육교는 이마고 몰(Imago Mall)에서 가는 경우에 이용 가능합니다. ▲수테라 애버뉴 측면 모습입니다.▲아침 식사를 위해 찾은 수테라 애버뉴 1층에 있는 꼬삐 삥 카페(Kopi Ping Cafe@Sutera Avenue)로 오전 8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11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이 식당은 2004년 코타키나발루 다마이 플라자(Damai Plaza)에서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본점 포함 5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인근 지역 2개 매장을 비롯하여 타와우(2개)와 산다칸(1개) 등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꼬삐 삥 카페(Kopi Ping Cafe)라는 이름 중..

▲코타키나발루 시티텔 익스프레스 호텔(Cititel Express Kota Kinabalu)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한식당 더 맛있닭입니다. 구글 지도로 보면 The Korea Kitchen 더 맛있닭으로 나오며,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그리고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한복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주방 쪽입니다.▲소주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28~29링깃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문한 안주들로 오른쪽은 M6(낙지볶음)으로 38링깃이었고 왼쪽은 M7(닭똥집볶음)으로 25링깃입니다. ▲주문한 음식은 모두 따뜻한 편이 아니라서 먹기에는 별로였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이마고몰(Imago Mall) 위에 있는 로프트 레지던스 C(Loft Residence C) 9층에서 바라본 수테라 하버 골프장(Sutera Harbour Golf & Country Club)과 바다입니다.▲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KK 반점으로, 오셔너스 워터프런트(Oceanus Waterfront) 1층 바닷가 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식당 내부 오른쪽에 계산하는 곳이 보입니다. ▲주방 방향입니다.▲자리에 앉아서 들어오는 방향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벽에 게시된 요리와 소주 모둠입니다.▲가게에서 판매 중인 요리와 음료입니다. ▲주문한 중화덮밥(33링깃)입니다. 중화비빔밥을 기대했으나 나온 음식은 맛이 없는 제육덮밥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기를 제대로..

올해 들어 7월까지 706,383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코타키나발루를 찾았다. 약 70만에 달하는 외국인 입국자 가운데 중국인이 41%에 달하는 262,0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두 달 후인 9월까지 사바를 찾은 외국인은 991,659명 가운데 38.71%인 383,827명이 중국인이었다. 작년 11월, 말레이시아 정부는 12월 1일부터 중국 관광객에 대해 30일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양국은 2025년 말까지 무비자 정책 연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 역시 과거 수준으로 회복되는 양상이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중국인 다음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많이 찾은 외국인은 한국인이었다. 9월까지 코타키나발루를 찾은 한국인은 145,731명이었다. 한편 작년 코타키나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