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7. 15:58ㆍ말레이시아/여행
▲식사를 위해 가는 중입니다.
▲방문한 곳은 작년 4월 16일에 문을 연 와규 전문점 니쿠노 요이치(肉のよいち, Nikuno Yoichi)입니다. 니쿠노 요이치 페낭점은 일본 나고야에서 영업 중인 고기 전문점 니쿠노 요이치가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연 분점입니다.
▲주말(금~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 영업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저녁 영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주중(월~목)에는 저녁에만 문을 여는 니쿠노 요이치입니다.
▲주말(금~일)과 공휴일 점심에만 주문 가능한 런치 세트입니다. 이전 방문 때와는 달라진 음식이 많습니다.
▲일본은 1976년, 미국을 시작으로 와규(和牛) 수출에 나섰으며, 그 결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와규를 파는 가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고기 수출량에 있어서 한우는 아직 와규 상대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와규에 대한 서양권 해외 요리사들 반응을 보면 “지나치게 기름이 많다거나 부드러워 식감이 떨어진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고기와 관련하여 미국 USA투데이는 “한우 지방 함량은 40~50%선으로 와규(70%) 보다 적고, 미국소(20~30%) 보다 많다”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우는 2023년 5월 축산물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으며 마카오, 홍콩, 캄보디아에 이어 네 번째로 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와규처럼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도 등장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류도 판매하고 있으며, 마실 술을 가지고 가는 경우에는 병당 50링깃이 부과됩니다.
▲야끼니꾸 세트 프리미엄(Yakiniku Set Premium) 가격은 69링깃입니다.
▲호루몬 세트(Horumon Set)는 28링깃입니다. 표기된 가격에 봉사료 10%와 세금 6%가 추가되며, 이는 코키지(Corkage)에도 적용됩니다.
▲한국 김과 나물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김치, 깍두기 등도 추가 가능합니다.
▲냉면, 돌솥비빔밥, 대구탕 등도 주문 가능합니다.
▲런치 세트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여러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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