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저스트 푸드(Just Food)

2025. 3. 16. 11:01말레이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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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좋은 날입니다. 

▲페낭 거니 파라곤(Gurnet Paragon)에 있는 저스트 푸드(Just Food)입니다. 저스트 푸드는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저스트 푸드는 거니 파라곤 Level 5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한가한 실내입니다.

▲옆으로 돌아가면 인도네시아 음식과 태국 음식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곳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을 판매합니다.

▲들어온 방향입니다.

▲인도네시아 음식 파는 곳을 지나치면 태국 음식을 판매하는 수코타이(Sukhothai)가 있습니다. 현재 수코타이는 수코타이 역사공원으로 유명하지만 과거 왕국 수도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크메르 제국 지배를 받던 태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크메르에 반기를 들면서 건국된 나라가 수코타이입니다. 수코타이는 람캄행 대왕 시대에 현재 태국 영토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위세를 과시했으나 대왕 사후 왕위 승계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유타야에 패망한 나라입니다. 

▲저스트 푸드에 있는 수코타이는 원래 쇼핑몰 내 독립된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푸드코트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 중인 음식들입니다. 

▲팟 타이(Pad Thai) 13링깃으로 가격 대비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얌운센(Clear Noodle Salad)은 12링깃입니다. 

▲볶음밥(House Fried Rice)은 12링깃입니다. 총 다섯 가지 볶음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0~13링깃 사이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볶음밥류와 보트 누들이라고 하는 꾸웨이띠여우 르어(ก๋วยเตี๋ยวเรือ)은 맛이 좋은 편이며, 똠양꿍도 괜찮습니다. 반면에 팟타이와 같은 볶음면 종류는 아쉬움이 많은 곳입니다.

▲게살 볶음밥(Crab Fried Rice)는 13링깃입니다.

▲계란 볶음밥(Egg Fried Rice)도 13링깃입니다. 

▲후식으로, 상황에 따라 식사 대신으로도 좋은 망고찰밥(Mango Sticky Rice) 가격은 10링깃입니다. 

▲자리가 많아 주말이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한가한 편입니다.

▲저스트 푸드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도로 건너에는 있던 건물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날이 좋아 페낭힐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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