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좋은 날입니다. ▲페낭 거니 파라곤(Gurnet Paragon)에 있는 저스트 푸드(Just Food)입니다. 저스트 푸드는 쉬는 날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저스트 푸드는 거니 파라곤 Level 5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한가한 실내입니다.▲옆으로 돌아가면 인도네시아 음식과 태국 음식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곳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을 판매합니다.▲들어온 방향입니다.▲인도네시아 음식 파는 곳을 지나치면 태국 음식을 판매하는 수코타이(Sukhothai)가 있습니다. 현재 수코타이는 수코타이 역사공원으로 유명하지만 과거 왕국 수도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크메르 제국 지배를 받던 태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크메르에 반기를 들면서 건국된 나..

▲2022년 3월 1일에 문을 연 거니 워크(Gurney Walk)입니다. 이 건물은 바로 옆에 있는 37층 높이인 애스콧 거니 페낭(Ascott Gurney Penang)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애스콧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지난 2020년 4월 27일에 문을 닫았던 거니 리조트 호텔 앤 레지던스(Gurney Resort Hotel & Residences)를 인수하여 운영 중입니다. ▲거니 워크에는 카페, 식당, 편의점, 키즈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De Most Wine & Dine)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일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자리에는 산(San by Three Wines)이라는 업체가 있었으나 ..

▲2011년에 문을 연  언노운 카페(Unknown Cafe)로 휴일 없이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점심 무렵이라 배달 주문이 많으며, 그러다 보니 매장에서 식사하는 경우에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은 직원이 음식 준비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면서 제공한 쿠키입니다.▲주문한 에스프레서 짬 떼 따릭(Espresso Cham Teh Tarik)이 나왔습니다. 차가운 형태로만 제공되는 이 음료는 12.9링깃으로, 말레이시아식 밀크티인 떼 따릭과 크림, 우유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 잔을 같이 제공합니다. 차와 커피를 섞어 마시는 짬(Cham)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레이시아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형태로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를..

▲페낭 거니 파라곤에 있는 식당 오마이크랩(Oh My Crab)으로 휴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거니 파라곤 지하에서 포장 판매를 주로 하다가 2022년에 현재 자리로 이전하여 식사도 가능한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오마이크랩은 페낭을 비롯하여 KL과 조호 등에서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록상으로 페낭에서는 처음으로 간장게장을 판매하는 오마이크랩 실내입니다.▲출입구 방향에 먹음직스러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사진이 보입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벽 뒤로 주방 공간이 있으며 주문을 받으면 음식 준비를 시작합니다.▲간장게장만이 아니라 간장새우장, 간장연어장, 간장갯가재장 등이 있으며, 간장이 아닌 매운 양념이 있는 양념새우장, 양념게장 등도 있습니다. ▲예전과..

▲나무 아래에 있다고 하여 언더 더 트리(Under the tree)로 통하는 호커를 찾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2022년에 생긴 농구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언더 더 트리에는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각각 판매하는 음료 종류가 약간 다르며 가격도 다릅니다. 사진은 초입에 있는 음료 판매대에서 주문한 밀크티로 가격은 2.4링깃입니다. 안쪽에 더 들어가면 있는 음료 판매대는 페낭 사람과 결혼한 태국 분이 운영하고 있으며, 밀크티는 2링깃, 태국식 밀크티는 3링깃을 받고 있습니다. ▲3링깃인 태국식 밀크티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 태국식 밀크티도 판매하는 다른 음료 노점입니다.▲7월에 다시 찾으니 태국 밀크티 가격이 3.2링깃으로 인상됐습니다.▲언더 더 트리에서..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이마고 몰입니다. ▲이마고 몰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연단과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아연(亞燕 AH YEN TRADITIONAL FRIED PORK KUEY TEOW)으로 이마고 몰 지하에 있는 이 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산다칸(Sandakan)에서 시작된 식당으로 사진은 가게를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산다칸은 사바주에서 코타키나발루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산다칸은 또한 일본군에 생포된 연합군 포로들이 산다칸에서 코타키나발루 인근 라나우(Ranau)까지 56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야 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